박종범 회장이 11월 27일 서울 연합뉴스 사옥을 찾아 황대일 신임 사장을 예방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합뉴스 황대일 사장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성공적인 공동 주최 축하와 함께 양 기관이
Baby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성장해 온 관계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나아갈 방향을 함께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월드옥타의 세계 각지의 회원분들과 협력하여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수출을 지원한 성과를
공유하고 연합뉴스와 함께 성공 사례를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예방을 통해 양 기관이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 강화와 국내외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물고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자리에는 연합뉴스 비즈플러스 김재홍 상무, 한민족센터 한승호 본부장이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