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10월 21일, 전라북도 임실군을 방문하여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발효전통주 전시실 'MANNA'의 개관식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 지역의 관광자원 구축과 전북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진 임실군 세계발효전통주 전시실 'MANNA'의 개관식에서 박 회장은 "전 세계에 있는 월드옥타의 회원들이 'MANNA'를 위해 자발적으로 각 국의 발효 전통주를 기증했다"라며 월드옥타 회원들의 전통 발효주 기증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회원들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MANNA의 전통관이 매우 자랑스럽다. 전시관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이 민족의 정체성 확보에 매우 유의미하다는 것전하고 싶다"라며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계승과 전파를 위해 750만 재외동포의 최대 단체인 월드옥타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 자리엔 월드옥타 최분도 수석 부회장, 양기모 상근 부회장, 남종석 감사, 임의석 1 통상위원장, 지동식 윈저 지회장, 이종현 멕시코시티 명예회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