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10월 21일 KBS [생방송 심층토론: 한상, 선을 넘는 상인들]에 출연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이날 방송에서 "월드옥타는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한상들이 모여 대한민국 경제 영토 확장 등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라며 그동안 한상들이 해외에서 활약하며 만들어간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박 회장은 "월드옥타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간 선배 한상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차세대들의 성장이 필요하다"라며 월드옥타가 진행 중인 차세대 글로벌 무역스쿨의 중요성을 밝혔습니다.
이어, 박 회장은 "차세대들과 선배들의 조화를 통해 월드옥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전한 박 회장은 "경제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가 함께 접목됐을 때, 사업의 연속성이 지속된다"라며 전라북도의 기업들과 네트워킹 및 '전주페스타', '전주막걸리 축제' 등 문화 행사를 함께 알리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엔 월드옥타 김우재 명예회장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한편, [심층토론: 한상, 선을 넘는 상인들]은 10월 22일(화), 22시에 KBS1 전주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