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은 서유럽 지역 회장이 10월 11일, 프랑스를 방문 중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영배 의원을 비롯한 4명의 국회의원들과 만찬 및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성은 서유럽지역 회장은 월드옥타가 모국 상품 수출과 대한민국 경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황을 소개하며, 국회와 정부의 깊은 관심 및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류 회장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비엔나 엑스포)'는 월드옥타 역사 최초로 유럽에서 개최된다. 약 400여 개의 국내 업체와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할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회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협조를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영배 의원은 비엔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회 외통위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리 지회의 장영배 지회장, 고현희 부회장, 서동진 부회장을 비롯해 김영배 의원, 김기웅 의원, 이재강 의원, 김준형 의원 및 여러 보좌진, 주프랑스 대사관 이홍성 입법관 등이 함께 참석해 만찬과 함께 뜻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