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9월 19일부터 사흘간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에 월드옥타회장 자격으로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했습니다.
일정 중 안덕근 산업자원통상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환담하고 금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한국상품 유럽박람회에 참석을 요청했고,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만나 10월 29일 개막식에서
행사 개최를 위한 월드옥타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세지 영상을 직접 요청했습니다.
또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삼성, 현대, 포스코등의 사장단들과 환담하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 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체코 산업연맹의 Jan Rafaj 회장, 체코상공회의소 Eva Langeerova국제통상국장, 한-체친선협회
Jane Chamrova 회장 등을 비롯한 체코 경제인들과 환담하며, 10월 비엔나 박람회에 체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를 요청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 김현철 유럽본부장, 임성주 프라하무역관장등과 10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유럽 코트라 무역관들의 공동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19일 저녁에는 프라하의 한식집에서 프라하지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프라하지회의 발전 방향과 10월
경제인대회의 성공을 위한 프라하지회의 역할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만석 고문, 김동석 부회장, 최춘 정회원등과 이예지 차세대회원 등과
김명희 체코 한인회장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