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최분도 수석부회장과 함께 9월 5일, 국회를 방문하여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하 농해수위원장)과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이하 외통위원장)을 예방했습니다.
박종범 위원장은 22대 국회의 정기 개원을 축하하며 어기구 농해수위원장과 국내의 훌륭한 농수산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어기구 농해수위원장은 "국내 쌀 소비량 감소, 쌀 재고 증가로 가격 하락 등 농업의 붕괴가 우려된다"라며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수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월드옥타 회원들의 도움이 필수불가결하다"라며 월드옥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28일 개최되는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서 많은 농식품 기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간의 월드옥타의 행보를 토대로 이번 대회 또한 매우 성황리에 이뤄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박종범 회장은 김석기 외통위원장을 예방했습니다.
김석기 위원장은 "외교 통일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더해 "국회와 월드옥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민간경제 외교관인 월드옥타 회원들의 활약과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앞으로도 월드옥타는 글로벌 경제의 선두이자 민간 외교관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외통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