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9월 5일 오전 한국농수신식품유통공사(이하 aT) 홍문표 사장을 예방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제20대 aT 사장으로 새로 취임한 홍문표 사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국내 농수산 식품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aT 권오엽 수출식품 이사, 기운도 수출전략처장이 함께 자리하여 국내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aT는 "우리 식품의 해외 영토를 넓히기 위해 월드옥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월드옥타는 창립 이후, 한국 경제 영토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국내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박종범 회장은 "농수산식품의 일회적 수출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사 측과 국내 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aT는 다가오는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서도 aT의 전시부스를 통해 선보일 국내의 우수한 농식품과 관련하여 월드옥타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