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8월 1일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시장을 예방했습니다.
박종범 회장은 최근 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달성하여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대구시의 수출에 월드옥타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재 대구시는 2028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연결하는 세계적인 로봇 제조 산업기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대구시의 중점 산업인 로봇 산업이 전세계에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월드옥타가 힘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월드옥타 양기모 상근부회장, 대구광역시청 안중곤 경제국장, 김현진 국제통상과장이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