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7월 30일 오전 UN피스코 명사초대석에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세계 한인 지도자들이 참석해 개최된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42년 역사의 첫 유럽 출신 회장으로 1998년 외환위기로 실직 이듬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전 재산 1억원으로
작은 무역회사 세워 우크라이나 제과공장에 한국산 사탕 포장지 납품 사업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사탕 포장지 문제로 발생한 막대한 배상금 성실히 갚아 나가며 쌓은 신뢰, 사업 성공의 원동력을 통해
필름·자동차 부품·플랜트 등 사업 확대와 2008년 매출 1조원 달성 사업 성공 히스토리 설명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포함해 향후 기업 이윤, 문화예술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환원과 더불어 국 문화예술의 우수성도
해외에 알려 경영에 예술을 접목한 ‘경영 예술’ 전도사의 역할에 앞장 설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월드옥타의 소개와 함께 향후 미래대계 100년을 위한 목표와 월드옥타가 대한민국을 세계 중추 국가로
만드는 첨병 역활의 일환으로 10월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에 대한
계획과 참석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