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회장이 7월 11일 TPC Sugarloaf Country Club에서 애틀란타 지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애틀란타지회 현황과 월드옥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형권 미국 동남부지역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종범 회장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경제인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종범 회장은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대외적으로도 월드옥타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월드옥타는 해외 동포 민간단체로는 우수한 조직력을 가진 단체로, 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과거를 되돌아보고 발전해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애틀랜타지회 신영교 명예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협회가 발전하고 성장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나아가 월드옥타가 경제 7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형권 미국 동남부지역 부회장, 황선양 미래발전, 대외협력 부회장, 애틀란타지회 남기만 명예회장, 박효은 명예회장, 신형교 명예회장, 박종오 명예회장, 박남권 지회장 등 애틀란타 지회 임원 20여명이 동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