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은 서유럽 지역 회장이 10월 2일 프랑스 파리 코트라 무역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류성은 서유럽지역 회장은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비엔나 엑스포)에

프랑스 바이어들의 참가 독려를 적극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김희경 관장은 10월 말 범부처 한류 박람회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예정되어 있지만 월드옥타 대회가 가장 최우선이며,

코트라 모든 직원들이 협력해 비엔나 엑스포에 참가하는 400여 개의 한국 업체들을 프랑스의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더불어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행사에 협조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권순심 상무관은 2026년이 한불 수교 140주년으로 프랑스가 유럽 중 한국의 경제,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지역임을 강조하며, 이번 비엔나 엑스포를  Business France 및 프랑스 중소기업협회 등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서동진 중기공 유럽 본부장은 스테이션 F는 2017년에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로

로레알, LVMH등 30개 파트너사 1,000개의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다고 설명하며

비엔나 엑스포 소개를 통해 현지 바이어가 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자리에는 장영배 파리지회장, 주프랑스 대사관 신임 권순심 상무관, 파리 김희경 무역 관장,

중기공 서동진 유럽 본부장이 동석했고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오찬을 진행하며 논의를 지속했습니다.

오찬에서 류성은 서유럽지역 회장은 이번 유럽 최초 비엔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재차 강조했으며 참석한 모든 분들이 적극적 화답하며 성황리에 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