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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박종범 회장, 문화일보 '글로벌 리더십으로... 한국 경제영토 넓히는데 기여[지면게재]'

작성자 : 기획홍보팀 2024.09.26

9월 26일자 문화일보에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KBEV) 및 박종범 회장에 대한 안내가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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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9260103323600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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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한인경제인포럼 출범식에 참여한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좌석 왼쪽 두 번째)

  

박종범 회장은 오랜 역경을 이겨낸 재외동포 실업가로, 성공을 이룬 많은 기업가가 있지만 박 회장처럼 세계 무대를 상대로 활동한 사람은 없다"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인 박 회장이 다른 기업가와 달리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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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1996년 기아자동차 오스트리아 법인장으로 근무하다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로 실직 후 불굴의 의지로 영산한델스(Youngsan Handels)를 설립하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세계 20개 국에 32개 법인을 가진 연 매출 1조 원까지 달성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악과 예술을 유럽에 전파하는 역할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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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를 두고 있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 단체인 월드옥타의 회장으로 당선된 박 회장은 '공존과 상생'을 통한 한국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다가오는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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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대회와 관련해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유럽에 소개하여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하며 이번 대회는 단순 경제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무대를 대상으로 국내의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데 또 한 번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