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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 제3차 한·미경제포럼 개최

작성자 : 기획홍보팀 2024.09.06

 9월 4일, 로스엔젤레스(이하 L.A) 총영사 관저에서 제3차 한·미경제포럼(이하 포럼) 행사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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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황선영(월드옥타 부이사장, 뉴저지 지회장) 포럼 위원장을 비롯해 박형권(미동남부지역회장) 부위원장, 이교식(L.A지회 이사장) 부위원장과 함께 영킴(Young Kim) 연방 하원의원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포럼의 가장 큰 현안은 한국인 전문 직종 종사자의 E-4 Visa, 즉 K-전문인 취업 Visa에 대한 법안의 통과로, 지난 3월 애틀랜타 지회의 주관으로 출범식 이후 뉴욕에서 2차 포럼에 이어 이날 한 자리에 다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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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한국인 전문직 종사자들의 E-4 Visa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위해 ‘HR2827 법안’을 발의한 영킴(Young Kim)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김영완 L.A 총영사, 김동석 미주한인 유권자연대 대표, L.A 한인회장, L.A 상의 회장, OC 상의 김구 회장 등 많은 단체장 및 지자체 파견소장들이 참석하여 열띈 토론을 펼쳤다.

 

또한, 월드옥타의 조병태 명예회장, 이영중 이사장, 임정숙 통상전시 부회장, 김준경 미서부지역회장과 L.A지회의 애드워드 손 지회장, 이덕치 전(前)지회장, 민병호 전(前)지회장, 최영석 전(前)지회장, 주재옥 고문 등 많은 이사진 및 회원들이 참석하며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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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한미경제포럼은 향후 한국 전문인들의 미국 E-4 Visa 발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