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차 중국지역통합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IT 특화 도시인 중국 연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광저우, 길림, 대련 등 14개 지회에서 300여명의 차세대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중국 각 지역의 차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통상 전략의 배움의 장을 만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차세대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열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박종범 회장(좌측), 한정호 연길지회장(우측상단), 홍해 차세대 부위원장(우측하단)]

개회식엔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주대석 조직관리부회장, 홍해 차세대 부회장, 엄광철 동북지역 부회장, 양기모 상근부회장, 한정호 연길지회장을 비롯해 중국 지회 지회장들과 한국영사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코트라, 청도해안신구상무국, 중국국제문화전파센터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 유명 강사진의 알찬 강연과 더불어 차세대는 12개의 팀을 구성해 팀별 아이템 발표 및 평가 진행과 수료식을 포함한 2박 3일동안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번 무역스쿨은 연변주 및 연길시 정부, 도쿄지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차세대들에게 전자상거래산업이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줬으며 

전문가들로부터 산업 추세와 발전 전략을 배우고 관련 종사자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토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