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2018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Menarini Group의 자회사 Menarini Ricerche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재발/난치성(relapsed/refractory, R/R)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한 MEN1703/SEL24 I/II상 연구의 스폰서십이 2018년 6월 30일 기준으로 Selvita에서 Menarini Ricerche로 이전됐다고 한다.
(로고: http://mma.prnewswire.com/media/520214/Menarini_Ricerche_Logo.jpg )
Selvita S.A.와 Menarini Group은 2017년 3월 28일 SEL24/MEN1703에 대한 국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그에 따라 Menarini Ricerche는 Selvita와의 매우 생산적인 협력 기간을 거쳐 임상 개발 활동에 대한 전면적인 책임을 맡게 됐다.
Andrea Pellacani, M.D., Ph.D. (Menarini Ricerche 사장)는 “Selvita와의 협력에서 이처럼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Selvita 파트너와 함께 MEN1703/SEL24 개발을 진행하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MEN1703/SEL24의 잠재력에 대한 자사의 지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MEN1703/SEL24는 동급 최초의 구강 이중 PIM/FLT3 키나제 억제제로, 현재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용으로 연구되는 독특한 활성 특징이 있다. 그 외 혈액암과 고형 종양에서도 잠재적인 활성을 보인다는 임상 전 데이터도 존재한다.
Menarini 소개
Menarini Group은 매출액이 36억 유로가 넘고, 직원 수가 17,000명에 달하는 이탈리아의 제약업체로, 유럽 5,345개 업체 중 13위, 전 세계 21,587개 업체 중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Menarini Group은 처음부터 연구와 국제화라는 두 가지 전략적 목표를 추구했으며, 종양학 연구개발에 대한 강한 집념이 있다. Menarini는 그 일환으로 네 가지 새 연구용 종양학 약물을 개발 중이다.
그중 두 개는 생물제제들로, 하나는 항 CD157 항체 MEN1112이고, 나머지 하나는 독소 결합 항CD205 항체 MEN1309다. 그뿐만 아니라 Menarini는 최근 자사의 종양학 파이프라인에 이중 PIM 및 FLT3 키나제 억제제인 MEN1703과 PI3K 억제제인 MEN1611라는 두 개의 소형 분자를 추가했다.
그 목적은 다양한 혈액암 및/또는 고형 종양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다. Menarini는 심장학, 위장병학, 기도학, 전염병, 당뇨병학, 염증 및 통각 상실증을 위한 제품으로 가장 중요한 치료 영역에서 상업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6개 생산 시설과 7개 R&D센터를 보유한 Menarini Group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및 남미 전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Menarini 제품은 전 세계 136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추가 정보: http://www.menarini.com
Selvita 소개
Selvita S.A.는 특이한 암 치료제 연구개발을 비롯해 통합적인 신약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단계 신약개발 기업이다. Selvita는 폴란드 크라쿠프에 본사를, 미국(보스턴 대도시권, 샌프란시스코)과 영국(케임브리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Selvita는 현재 초기 또는 후기 개발 단계의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Selvita의 신약개발 고객은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대형 및 중형 제약업체와 생명공학 업체를 포함한다. Selvita는 바르샤바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WSE:SLV).
추가 정보: https://selvita.com/
출처: Menarini Rice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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