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8년 6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항공사 산업에 신세대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굴지의 기업 IBS Software (IBS)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BA)에 비행편 및 승무원 운영관리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공급할 업체로 선정됐다. 최근 런던에서 체결된 수백만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은 영국 항공(BA)이 진행한 포괄적인 시장 평가의 결과물이다. 이 계약에 따라 IBS는 자사가 새롭게 출시한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 iFlight Neo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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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의 항공기 기능은 전향적으로 문제를 부각시키고,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와해 회복 솔루션을 신속하게 모색해 시행하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영국 항공(BA)의 전체 비행편 운영을 순조롭게 진행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 플랫폼의 승무원 기능은 영국 항공(BA)이 와해 회복을 포함해 업무일 시행을 통해 비행 승무원을 가장 비용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Flight NEO를 실행하면 연료, 승무원 및 운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Flight NEO는 브라우저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여러 플랫폼과 장치에 걸친 접근성은 물론 향상된 상황 인식을 제공한다. 이 기술 솔루션은 영국 항공(BA)의 레거시 중앙 컴퓨터 운영제어시스템과 비행 승무원 추적시스템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포괄적인 시스템으로 통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항공(BA) COO Klaus Goersch는 “자사는 모든 사업 영역에서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감으로써 자사의 시간 엄수와 고객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이동을 추적하고, 전 세계적으로 24시간 내내 270대의 비행기와 4,500명의 조종사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영역에서 최신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들 새로운 시스템을 자사의 국제 운영제어센터에 도입하고자 IBS Software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BS 그룹 회장 VK Mathews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인 영국 항공(BA)으로부터 선택받은 것은 자사의 신제품 iFlight NEO 플랫폼에도 결정적인 순간”이라며 “이는 자사가 IAG 그룹과 구축한 견고한 관계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업계가 자사의 솔루션을 항공사 사업을 위한 차세대 통합 플랫폼으로 인정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운영 효율성과 성장을 드높이고자 노력하는 영국 항공(BA)에 자사가 상당한 사업 가치를 추가하고, 영국 항공(BA)을 위한 변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BS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www.ibsplc.com을 참조한다.
출처: IBS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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